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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태경그린가스 별도법인 설립 후 지분 100% 취득

  • 송고 2016.03.28 06:00 | 수정 2016.03.28 08:47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포스코그린가스텍 합성가스 공장 가동 지연 등 외부환경 대응"

산업용 가스 전문업체 태경화학은 자회사인 태경그린가스 지분 100%(38만2000주)를 190억원에 취득한다고 28일 밝혔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5월 2일.

태경화학 사업 구조도

태경화학 사업 구조도

태경화학에 따르면 광양 소재 액체 탄산가스 공장의 건물·구축물·기계장치 등 제반 자산 일체를 현물로 출자해 자회사인 태경그린가스의 신주 발행주식을 교부받는 방식이다.

태경화학 관계자는 태경그린가스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광양공장 가동의 전제 조건인 포스코그린가스텍의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의 가동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또한 상기 사업을 주관해 온 포스코그린가스텍의 모회사인 포스코가 흡수합병을 결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외부 상황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액체탄산가스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판매 사업의 위험 분산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현물출자 방식으로 당사 광양공장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해 운영하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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