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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사업 목동선 '서남병원역' 신설해야"

  • 송고 2016.04.11 11:33 | 수정 2016.04.11 11:34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후보, 김희걸, 우형찬 시의원과 공동 제안

더불어민주당 양천을에 출마한 이용선 국회의원 후보는 목동선 서남병원 신설을 주장했다. ⓒ이용선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양천을에 출마한 이용선 국회의원 후보는 목동선 서남병원 신설을 주장했다. ⓒ이용선 후보 선거사무소

총선 출마 후보들이 잇따라 경전철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내건 가운데, 목동선 경전철 사업에서 서남병원역 신설은 필수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양천을에 출마한 이용선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9일 양천 지역 시구의원 간담회에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 도시계획위원회 김희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4)과 함께 목동선 경전철의 사업성과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서남병원역 신설을 주장했다.

그는 정책간담회에서 경전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간 추진했던 서부지역 광역철도의 조기 완공,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양천구청역과의 환승, 경전철 역사들의 테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적 타당성과 함께 대형병원이 부족한 양천을의 지역적 특성과 늘어나는 노인층을 고려할 때, 서남병원역을 신설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서남병원 앞에는 대일관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지역주민들은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하기 떄문에 경전철역사는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서남병원역 신설은 특별한 노선 변경 없이 역사 하나만 추가하면 되는 방안이라 재정적 부담이 크지 않다"며 "서남병원의 종합병원 추진을 통해 양천의 대중교통 서비스향상과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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