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병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예약부도 근절을 위한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영상에는 백종원·이연복 등 유명 세프가 출연해 음식점, 기차, 병원 등에서 벌어지는 예약부도의 피해를 알린다.
포스터는 ‘예약은 상호간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취소 시 상대방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책임있는 소비자의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동영상과 포스터는 공정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카카오 등의 주요 포털에 게재된다.
또한 지자체·공공기관·소비자단체·기업체·학교 등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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