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 남부에도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 남해동부 전해상,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
특히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 남해동부 전해상, 동해남부 전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보다 낮아질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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