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3.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3.6 3.6
JPY¥ 889.5 -1.8
CNY¥ 189.6 -0.7
BTC 96,100,000 204,000(0.21%)
ETH 4,663,000 33,000(0.71%)
XRP 790.9 7.1(0.91%)
BCH 735,000 4,000(-0.54%)
EOS 1,210 4(-0.3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정용진·정유경, 신세계 남매경영 '책임 더 커졌다'

  • 송고 2016.04.29 18:21 | 수정 2016.04.29 18:23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19일 장내매수로 주식 맞교환..."각사 책임경영 강화 조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EBN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EBN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이 주식교환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사장은 '장내 매매'를 통해 ㈜신세계와 ㈜이마트 주식을 교환했다고 공시했다.

정용진 부회장이 가지고 있는 신세계 주식 72만203주와 정유경 사장의 이마트 주식 70만1203주를 서로 맞교환 한 것이다.

주식 취득 및 처분 기준 가격은 이날 종가(신세계 21만1500원/ 이마트 18만3500원) 기준에 따랐다.

이에 따라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 주식을 274만399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이전 7.32%에서 9.83%로 올라갔다. 정유경 사장은 신세계 주식을 96만7853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2.51%에서 9.83%로 높아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지분 교환은 지난해 12월, 임원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밝히 신세계그룹의 각사 책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0:59

96,100,000

▲ 204,000 (0.21%)

빗썸

04.24 00:59

95,956,000

▲ 92,000 (0.1%)

코빗

04.24 00:59

95,970,000

▲ 204,000 (0.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