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5월 5일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까지 나흘 연휴를 맞아 주춤해졌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10곳에서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연다.
5월 3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가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24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399가구 중 22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일에는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시 사천동에 짓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하 2층, 지상 2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29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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