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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주말 '방콕' 돕는 가전 주목

  • 송고 2016.05.01 06:00 | 수정 2016.05.01 07:4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공기청정기, 직화오븐, 전자책 단말기 등 실내활동 돕는 가전 인기

주말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황사 농도로 야외보다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방콕 주말’을 도와주는 가전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분주한 실내 활동에도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 유지하는 공기청정기, 직화 열풍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오븐, 방대한 읽을거리로 주말 심심할 틈 없는 전자책 단말기 등이 인기다.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7000’ⓒ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7000’ⓒ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7000’로 쾌적한 실내 공기

미세먼지∙황사 농도가 짙은 날 창문을 닫아놓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작아 건강에 더욱 치명적인 초미세먼지의 경우 다림질, 청소, 운동 등 실내 활동 중에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창문만 닫아놓는다고 해서 피해를 다 막기는 어렵다.

삼성전자의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7000’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수치는 물론 유해가스 상태 및 필터 교체 주기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진화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이에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바로 파악해 필요할 때마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파워팬’으로 강력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 오염된 공기를 제품 전면에서 빨아들이고 정화한 공기를 좌우와 상단 세 방향으로 빠르고 고르게 뿜어내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넓은 공간도 단시간에 맑게 해준다.

아울러 정전기 원리를 활용해 먼지가 1열로 쌓이도록 유도하는 ‘필터세이버’를 도입해 필터를 2년 사용하도록 수명을 연장시킴으로써 필터 교체 비용 부담을 반으로 줄여 더욱 만족스럽다.

◆ ‘맛집’ 부럽지 않은 삼성 ‘직화오븐’

직장인들이 주말을 즐기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가 ‘맛집’ 탐방이다. 하지만 성능 좋은 오븐 하나만 있으면 집안에서도 집밖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 ‘직화오븐’은 조리실 내부 상단에서 직화 열풍이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핫블라스트’ 기능을 갖춰 조리 시간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해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화덕이나 뚝배기에서 조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세라믹 조리실’의 원적외선이 음식 깊숙이 침투해 속까지 고루 익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뿐만 아니라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 기능을 갖춰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기름 없이 식재료를 튀길 수 있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 건강한 별미를 만들 수 있는 ‘건조’ 등 다양한 복합 기능으로 매일매일 부담 없이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삼성 ‘직화오븐’ⓒ삼성전자

삼성 ‘직화오븐’ⓒ삼성전자


◆집안에 도서관을! 한국 이퍼브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주말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밀린 웹툰 등 각종 볼거리에 집중하다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떨어져 지루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미 익숙한 것으로 가득한 집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집안에 나만의 작은 도서관을 차려 ‘탐독’의 시간을 즐겨보면 어떨까.

전자책 전문기업 한국이퍼브가 선보인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는 최대 25만종의 국내 ebook 콘텐츠와 5만종의 무료 콘텐츠는 물론 전자 도서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종이책 인쇄 품질과 맞먹는 300DPI 고해상도와 패널의 잔상을 제거한 ‘리갈 웨이브폼’ 기술로 고품질 화면을 구현했다. 전자잉크 방식을 사용해 전력소모가 적고 오래 봐도 눈의 피로가 덜해 마치 종이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GB 저장 공간에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32GB까지 저장 용량 확장이 가능해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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