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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1Q 영업익 34억…전년비 20%↑ ‘핀테크 효과’

  • 송고 2016.05.02 10:37 | 수정 2016.05.02 10:38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플랫폼을 통한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는 2일 ‘2016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80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실적으로 역대 사상 최대규모다.

젼년 동기대비로는 매출액 10.6%, 영업익 20.1%, 당기순이익 49.2% 증가한 수치다.

민앤지의 실적 상승은 핀테크 영역의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 출시 10개월여만에 이용자수 65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다양한 간편결제서비스가 등장하고 정부의 규제개혁에 힘입어 핀테크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는 연말까지 가입자수 1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앤지는 휴대폰번호도용방지서비스, 간편결제매니저와 같은 기존 서비스 외에도 에스메모, 주식투자노트 등 신규 서비스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민앤지 전체 서비스 이용자수를 현재 약 396만명에서 올 연말까지 6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민 민앤지 대표이사는 “현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IT서비스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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