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판매 활성화 위한 '특별 타켓 이벤트' 진행…5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개별소비세 인상 전 5월 한달간 자사 차량을 조기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지·K3·K5(하이브리드 제외)를 구매하는 개인·법인·리스·렌트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소 30만원에서 50만원에 달하는 할인 금액을 지원한다.
구매 기간별 지원 금액은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50만원 △14일부터 20일까지 40만원 △21일부터 31일까지 30만원이다.
아울러 이달 한달간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바디프렌드 옵티머스 안마의자(5명)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100명) △베스킨라빈스 교환권(100명) △CU 모바일 2000원 상품권(방문 고객 전원)을 증정한다.
또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레드몰 홈페이지(http://red.kia.com)내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아 레드멤버스 고객 캠핑용품 △카시트 또는 유모차 △기능성 의자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판매 활성화를 위해 '특별 타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2016년 4월 30일 기준 기아차 보유 고객 또는 국산 또는 외산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에 한함)으로 5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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