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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도관련주, '교통 및 인프라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송고 2016.05.03 09:52 | 수정 2016.05.03 09:5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한국과 이란이 '교통 및 인프라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철도신호제어 시스템(CTC) 및 지능형교통시스템 전문업체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16.72% 오른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 도로 입체화 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특수건설도 10.83% 뛴 4350원, 전차선 설비 국산화 개발을 주도하고 초고속 전철 설비사업에 참여했던 세명전기도 9.12% 상승한 353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우원개발(5.68%), 남광토건(4.51%), 현대로템(2.82%)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이란 정상회담 후 맺은 관련 양해각서로 인한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일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담 후 서명식에서 압바스 아쿤디 도로도시개발부 장관과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를, 하미드 칫지안 에너지부 장관과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 및 인프라 MOU'를 통해 이란 측에서 제시한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테헤란-쇼말 고속도로, 철도차량 150량 공급을 비롯해 철도·도로, ITS(지능형교통시스템), 공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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