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3℃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8.5 -1.5
EUR€ 1470.5 1.4
JPY¥ 892.0 -0.5
CNY¥ 190.2 -0.2
BTC 94,420,000 864,000(0.92%)
ETH 4,515,000 5,000(-0.11%)
XRP 728.7 7.7(-1.05%)
BCH 698,700 13,700(-1.92%)
EOS 1,145 40(3.6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1분기 다단계 업체 146개사...전분기보다 4곳↑

  • 송고 2016.05.04 13:55 | 수정 2016.05.04 13:56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10개사 폐업·신규등록…주요 정보 변경 10건 발생

ⓒ공정위

ⓒ공정위

[세종=서병곤 기자] 지난 1분기 다단계 업체 수가 전분기대비 4곳이 늘어난 146개로 집계됐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밝혔다.

1분기 중 케이셀링, 나이스티, 아르고라이프 등 3곳이 폐업을 했으며 헤베니, 코디라이프, 포블리스코뮤니티, 페르티티, 니피엘씨앤에이치, 예원비에이치에이, 미애부 등 7곳이 다단계판매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같은 기간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10곳이었다.

구체적으로 세흥허브 등 5곳은 상호가 변경됐고, 뉴세리티코리아 등 4곳과 에이치비네트웍스는 각각 주소와 전화번호가 수정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하려는 자와 소비자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주소와 전화번호가 빈번하게 변경되는 다단계 판매업자는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23:50

94,420,000

▲ 864,000 (0.92%)

빗썸

04.19 23:50

94,402,000

▲ 816,000 (0.87%)

코빗

04.19 23:50

94,244,000

▲ 554,000 (0.5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