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5일 채권단 출자전환 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6840억원 출자전환을 포함한 조건부 채무재조정안을 가결했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와 관련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긴밀한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주주 7:1 감자 결정 보도에 대해서는 "대주주 감자 등의 사항은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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