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자회사 현대상선의 막바지 용선료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2.95%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현대상선은 23.8% 상승한 1만1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선주들과 협상 방식을 '단체협상'에서 '일대일 협상'으로 전환한 뒤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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