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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하락, 달러 강세·비OPEC 생산증가 전망

  • 송고 2016.05.28 10:52 | 수정 2016.05.28 11:12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달러환율 전주보다 0.7%하락 1.111달러/유로

엘런 연준총재 "경기호조 지속, 근시일 금리인상 가능"

국제유가가 미국 달러화 강세, 비OPEC의 생산증가 전망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선물거래 기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하락한 49.33달러, 유럽선물거래소(ICE)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보다 0.27달러 하락한 49.32달러를 기록했다. 현물거래 기준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보다 0.43달러 상승한 45.3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 자넷 옐런 총재의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및 미국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엘런 총재는 미국 경기호조가 계속되면 근시일 내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단기 고용지표를 나타내는 5월 셋째주 실업수당청구건 수는 전주 대비 1만건 감소한 26만8000건을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 달러화 환율은 전일보다 0.7% 하락(가치상승)한 유로당 1.111달러를 기록했다.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이상으로 오르면 미국 등 산유국들이 생산을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유전서비스업체 베이커 휴제스에 따르면 미국 원유 시추기 수는 27일 기준 전주보다 2기 줄은 316기를 기록했다. 10주 연속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6기보다 절반가량 줄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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