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3
20.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8.5 -1.5
EUR€ 1471.8 1.8
JPY¥ 890.4 -0.8
CNY¥ 190.0 -0.3
BTC 95,737,000 336,000(-0.35%)
ETH 4,578,000 85,000(-1.82%)
XRP 792.1 17.3(2.23%)
BCH 737,100 5,500(-0.74%)
EOS 1,211 7(0.5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코스피 상장사 1분기 부채비율 121.26%…0.49%p 증가

  • 송고 2016.05.30 06:00 | 수정 2016.05.30 06:54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부채비율 소폭 증가했으나 재무안정성 지속적으로 건전"

코스피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부채비율이 121.26%로 작년 말 대비 0.49%포인트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19개사 중 전년도와 비교가 불가능한 82개사 및 상장폐지 2개사, 자본잠식회사 4개사를 제외한 631개사를 대상으로 부채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부채비율은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로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2016년 3월 말 부채비율. ⓒ한국거래소

2016년 3월 말 부채비율. ⓒ한국거래소

부채총계는 1208조6457억원으로 작년 말 보다 0.88%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996조7046억원으로 전년도 말 대비 0.47% 늘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 구간이 352개사(55.8%)로 나타났고 '200% 초과' 구간은 115개사(18.2%)다.

제조업 중 부채비율이 감소한 업종은 1차 금속 등 12개 업종이다. 비제조업 중에서는 건설업 등 1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부채비율이 증가한 업종은 제조업에서 가구 등 11개 업종, 비제조업 중에서는 교육 서비스업 등 2개 업종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작년말 보다 소폭 증가하긴 했으나 재무안정성은 지속적으로 건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3 17:44

95,737,000

▼ 336,000 (0.35%)

빗썸

04.23 17:44

95,585,000

▼ 365,000 (0.38%)

코빗

04.23 17:44

95,496,000

▼ 354,000 (0.3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