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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 참석

  • 송고 2016.06.09 08:47 | 수정 2016.06.09 08:47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부산~후쿠오카 노선 성장률 연평균 41% 달해

ⓒ에어부산

ⓒ에어부산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9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 CEO 포럼’에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후쿠오카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두 도시 상의회장과 의원, 지역 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두 도시 주력산업 간 협력과제와 상호 투자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 11년째를 맞이했다.

한태근 사장은 포럼에서 “산과 후쿠오카 양 도시의 지역민들이 더 많은 왕래가 있을 수 있도록 상호 방문 분위기 조성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0년 3월 하루 1회 운항으로 시작했던 에어부산의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현재 하루 4회 운항으로 늘어났을 정도로 양 도시의 가교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당일치기 여행 패턴이 증가하는 등 이제 양 도시는 확실히 일일생활권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양 도시의 에어부산 이용객은 첫 취항 당시인 2010년부터 비교해 연평균 성장률이 41%에 달한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도 37만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국가 간의 관광 소비액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합리적 운임의 항공사를 통해 수요가 증가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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