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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 송고 2016.06.27 09:17 | 수정 2016.06.27 09:28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사업비 1200억원 규모 지상 11~14층 5개동, 498세대 대상 리모델링 추진

둔촌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포스코건설

둔촌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25일 열린 서울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는 지상 11~14층 5개동, 전용면적 84㎡ 498세대로 구성된 단지로 지난 1984년 입주해 올해로 32년이 경과됐다.

포스코건설이 제시한 설계안 기준으로 기존 5개동 전용면적 84㎡형이 각각 90㎡(457세대), 105㎡(41세대)로 면적이 늘어난다. 여유부지에는 74세대 규모의 3개동을 별동으로 건설한다. 신축 74세대는 모두 전용면적 84㎡로, 일반에 분양된다. 착공은 2018년 상반기, 준공은 2020년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가 가치있는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지하 주차장 2개층을 신설해 쾌적한 지상 정원 조성하고,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허용한 이후로 이번 둔촌동 현대1차 아파트까지 총 8개 사업장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사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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