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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 완화 유가 상승...브렌트유 50.35달러

  • 송고 2016.07.02 12:18 | 수정 2016.07.02 12:1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국제유가가 브렉시트 충격 완화에 따른 주요국 증시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66달러 오른 48.99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런던상업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0.64달러 뛴 50.35달러를 나타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27달러 떨어진 45.19달러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브렉시트 충격 완화에 따른 주요국 증시 강세와 미 달러화 약세로 상승했다. 미 원유 시추기 수 증가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영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책 시행을 시사한 가운데, 영국 외 주요국 중앙 은행들도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브렉시트로 인한 금융 불안이 완화됐다.

이 영향으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1.13% 상승한 6577.83,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보다 0.99% 오른 9776.12에, 미국 다우산업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11% 뛴 1만7949.37에 마감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53% 하락한 95.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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