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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英 자연사박물관 ‘컬러와 비전’ 展 후원

  • 송고 2016.07.18 10:00 | 수정 2016.07.18 07:30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울트라 올레드 TV 12대...인류 역사와 함께 했던 색의 미학 소개

고대 화석에서 도심 속 불빛까지…실제와 같은 생생함 구현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18일, 영국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LG전자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18일, 영국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서 차원이 다른 화질로 ‘색(色)’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자연사박물관이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4개월 간 진행하는 ‘컬러와 비전(Colour & Vision)’ 展을 후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65형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6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6대 등 올레드 TV 12대를 설치했다. 전시기간에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은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컬러와 비전’ 展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 표본, 초고화질로 촬영한 자연환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온 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500만 년 전 선(先)캄브리아대(代) 삼엽충의 껍질, 아프리카 얼룩말의 보호색, 현대 도시의 네온사인 등 지구 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을 통해 교육적 정보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CD 패널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것도 수월하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연간 방문객이 600만 명에 이르는 관광명소다. 인류와 자연의 역사를 담은 전시 표본만 4억여 점을 보유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장화 상무는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 했던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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