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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증시전략] 2·3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업종 주목

  • 송고 2016.07.24 09:00 | 수정 2016.07.22 17:57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IT하드웨어, 생활용품, 기계 등

2분기 실적 발표가 정점을 이루는 이번 주에는 2·3분기 실적 전망치가 동시에 상향 조정되는 업종에 주목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약 47개의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LG생활건강과 SK하이닉스, 28일에는 네이버와 SK텔레콤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특히, 현대차(26일), 기아차, 만도, 현대위아(27일), 현대모비스(28일) 등 자동차관련 업종 및 삼성화재, 현대해상(29일) 등 손해보험 업종의 실적발표가 집중된다.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필두로 두산인프라코어 등 호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이 늘면서 실적 기대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로 인해 3분기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어코스피 전체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계단식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는 1분기 35.2조원, 2분기 36.3조원, 3분기 38조원, 4분기 34.6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어닝시즌의 피크가 되는 한 주인 만큼 실적 호전 예상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2분기 및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동시에 상향 조정 되고 있는 업종은 IT하드웨어, 생활용품, 기계 등으로 이들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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