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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MOS, 8월 1일 공식 출범

  • 송고 2016.07.27 15:56 | 수정 2016.07.27 16:01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현대중공업 100% 출자, 1200명 규모...설비지원 부문 분사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하는 현대MOS주식회사가 사명을 현대중공업MOS(주)로 확정하고 8월 1일 공식 출범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5일 현대중공업MOS에 대한 법인등기 절차를 완료하고 이상용 현대중공업 상무(설비부문장)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1200명 규모로 운영되는 현대중공업MOS는 현대중공업이 100% 출자해 설립된 자회사로 MOS(Maintenance & Operation Services)는 유지보수 및 운영서비스를 뜻한다.

설비보전 전문회사로 출범하는 현대중공업MOS는 현대중공업그룹의 동력 및 설비, 기계장치, 건물 및 건축물, 수송장비를 관리하게 되며 앞으로 엔지니어링, 교육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상용 대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세계적인 설비보전 전문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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