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에서 급증세를 보이며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뤄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상반기 매출 2조2008억원, 영업이익 1317억원, 당기순이익 149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매출 2조2857억원, 영업이익 322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 대비 3.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09%, 당기순이익은 408% 늘어났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564억원, 영업이익 741억원, 당기순이익 992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매출 1조2123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 대비 1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78%, 당기순이익은 16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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