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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임직원, 저소득층 창업지원…'희망무지개 15호점' 개업

  • 송고 2016.07.30 13:26 | 수정 2016.07.30 13:26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창업자금 최대 2000만원 지원

한국전력 정태호 노조사무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5호점 창업주에게 지원금을 전달식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 정태호 노조사무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5호점 창업주에게 지원금을 전달식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저소득층 창업지원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임직원들의 급여를 지원받아 창업한 '희망무지개 점포(미용실)'15호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은 사회연대은행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점포 1개당)을 지원하고 있다. 4인 가구 기준 약 350만원 이하 소득층이 희망무지개 점포 지원대상이다.

한전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27개 기업(사회적기업 9개·자영업 18개)에 5억6000만원을 지원하며 자활을 돕고 있다.

이번 희망무지개 프로젝트 소상공인 15호점 대표인 장 모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 속에 혼자가 아님을 알게됐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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