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자산평가가 채권 및 파생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새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채권평가 전문가인 이재욱 전 KIS채권평가 본부장과 김용식 전 아주대 금융공학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FN자산평가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경쟁사와 차별화된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최근 채권 및 파생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FN자산평가 관계자는 "이들 전문가 영입을 통해 향후 외형에 걸 맞는 내실을 키우는 한편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욱 전무 약력
성균관대 졸업
조흥증권 채권운용 팀장 및 채권중개팀장, 금융상품 부장 등 역임
KIS채권평가 평가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CS본부장 등 역임
◇김용식 박사 약력
서울대 수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수학과 박사
국민대학교 전임강사 및 조교수
아주대학교 금융공학과 연구부교수, 대우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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