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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중 1년새 주가하락률 가장 큰 기업 '삼부토건'

  • 송고 2016.08.05 06:00 | 수정 2016.08.05 06:1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총 58개사 전년比 주가 반토막...삼부토건이 -88% '최고'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종 가장많고 게임소프트웨어·바이오 순

ⓒ에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

지난 1년새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상장기업은 삼부토건으로 조사됐다. 전체 상장기업 중 1년새 주가가 반토막 이상 난 기업은 58개사이었으며, 섬유의복업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년새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상장기업은 삼부토건(-88%)으로 나타났다.

이어 코데즈컴바인(-87%), 핫텍(-84%),현대상선(-82%),나노스(-81%), 남광토건(-78%),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70%), 현대페인트(-69%), 보타바이오(-67%), 조이맥스(-66%), 포티스(-66%) 순이었다.

또한 코나아이, 에이디테크놀로지, 조광피혁, SK컴즈, 리젠, 한진해운, STX중공업, 액토즈소프트, 파티게임즈, 코라오홀딩스, 동부제철, 바디텍메드, 리더스코스메틱의 주가는 60% 넘게 하락했다.(표 참조)

이밖에도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한 상장기업은 현대리바트, 흥아해운, 하나투어, 효성오앤비, 위메이드, 삼양통상, 무학, 하츠, 아이마켓코리아, 태양씨앤엘, 호텔신라, 아비스타, 에프엔씨엔터, 신진에스엠, 크라운제과, 대한방직, 한양하이타오, 신세계 I&C, 쿠쿠전자, 에스에스컴텍,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동원F&B, 아이리버, 에이씨티, 엠지메드, 에넥스, 국동, 한세예스24홀딩스, 대림B&Co, 픽셀플러스, 알엔투테크놀로지, 선창산업, 삼립식품, GS글로벌로 조사됐다.

업종별 살펴보면 섬유의복이 7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게임소프트웨어가 4개사, 바이오와 내구소비재, 건축자재, 전자장비기기, 해상운수가 각각 3개사, 호텔레저, 휴대폰관련부품, 건설업종이 각각 2개사였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국내 의류 브랜드 산업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브랜드 시장의 수요 감소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면서 "지난해 6월 메르스 영향에 이어 구조적 성장 한계 현실이 겹치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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