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퍼블리셔·광고회사 40여곳 만나
모바일 앱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마트포스팅은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 B2B 업체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포스팅은 차이나조이에서 모바일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광고 회사 40여곳과 만나 자사 앱 마케팅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
류총 스마트포스팅 중국 지사장과 박준석 스마트포스팅 해외사업개발 이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중국에 머무르며 게임쇼 참가 외에 중국 시장 조사 및 관련 업계 사람들과 미팅을 가졌다.
류총 중국 지사장은 "한국이든 중국이든 모바일 광고 마케팅도 현지화 작업이 중요하다"며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들의 한국 진출은 앞으로 더 강력하고 정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포스팅은 자체 개발한 비보상형 CPA(Cost Per Action) 스마트포스팅 1인 마케터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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