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윤리의식 도모 교육
전 임직원 참석해 청탁금지법 준수 선언
한양은 25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9월 28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앞서 청탁금지법 교육 및 준수 선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청탁 금지법 준수 선포식은 외부강사 김&장 법률사무소의 정교화 변호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한 교육과 통합 행동 강령 선포, 한동영 대표이사의 준법경 메시지, 전 임직원의 선서 및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동영 대표이사는 선포식에서 "이번 청탁금지법 준수 선포식은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적 정비를 위한 발판이며, 이후 행동 강령 위반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주)한양은 향후 형법, 공직자 윤리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 권익위법 등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행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One Strike-Out제도 등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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