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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국내 기업 투자 확대 요청”

  • 송고 2016.08.29 13:00 | 수정 2016.08.29 12:58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투르크메니스탄,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양국간 경협성과 확대 기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악자 누르베르디예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이 전경련의 주요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 기업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누르베르디예바 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투자를 더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은 가스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석유가스, 화학, 건설, 교통시스템 등에서 우리 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투자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작년에는 우리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49억7000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올해 우리나라의 투르크메니스탄 수출금액은 2억7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5%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LG상사, GS건설, 포스코 대우엔지니어링 등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업 대표 및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전경련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새로운 경제협력분야 개척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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