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상담, 개통까지 한방에 가능한 전문가 맞춤 컨설팅 실시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애칭으로 불려지는 ‘디프’(디지털프라자의 줄임말)를 활용한 광고를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7’ 출시를 기점으로 론칭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줄여 말하는 것을 즐기는 모바일 세대의 취향에 따라 디지털프라자의 애칭이기도 한 디프와 깊게·자세히 등의 뜻인 디프(Deep)의 중의적인 의미를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영상에서는 노트7을 디프하게 알고자 하는 남성이 등장한다.
안경을 껴도 홍채인식이 가능한지, 요금제나 색상은 뭐가 좋을지, 구입하기 전에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지 등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소비자들이 알아봐야 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디프(디지털프라자)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광고는 디지털프라자가 노트7을 디프하게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것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광고 영상은 공중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삼성 모바일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 광고는 젊은 소비자들이 먼저 지어준 애칭을 직접 가져와 활용함으로써 친근감 및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휴대폰 구입 시 직접 체험해보고 살펴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체험, 상담, 개통까지 한방에 가능한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만족도 높은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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