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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속가능건설사 순위서 4년 연속 세계 1위

  • 송고 2016.09.21 10:11 | 수정 2016.09.21 10:11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전 세계 건설업계 최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4년 연속 1위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건설사로는 세계 유일 ‘DJSI World’ 7년 연속 편입

현대건설이 최근 발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에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사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투자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지속가능 투자지수다.

전 세계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DJSI World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상위 10% 기업에 부여하는 ‘DJSI World’에서 전 세계 건설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 2010년부터 7년 연속 편입됐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전 세계 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업종 선도기업(Industry Leader)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DJSI의 업종 선도기업은 각 산업분야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가능할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현대건설은 스페인의 페로비알(Ferrovial), 프랑스의 방시(Vinci) 등을 제치고 가장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건설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제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사회책임 활동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1위 지속가능 건설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뛰어난 경제적 성과, 친환경적 사업운영,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기업인지도가 상승되어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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