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워커 시큐리티 V7’로 네트워크 보안사고 예방
수산아이앤티가 인터넷접속관리 솔루션을 통해 대전광역시청의 유해정보를 차단한다.
수산아이앤티는 대전광역시청에 ‘이워커 시큐리티(eWalker Security) V7’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워커 시큐리티 V7은 조직 구성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관리하고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주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인터넷 접속 상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관리해 유해정보로의 접근을 차단한다.
또한, 비업무 사이트의 접속을 막아 조직의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방지, 악성코드 등의 감염 위험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이 솔루션은 국가정보원 CC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관공서, 병원, 교육기관, 일반 기업 등 910여곳에 납품 중이다.
한편 수산INT는 22일과 23일 수요 예측을 거쳐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산INT의 공모희망가는 1만500원~1만1500원이다. 전체 공모액은 공모희망가 하단 기준 179억원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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