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오너가의 웅진에너지 지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웅진에너지는 27일 공시를 통해 (주)웅진 등 최대주주의 지분이 44.74%에서 33.2%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웅진에너지는 유상증자를 실시했지만 여기에 (주)웅진과 웅진그룹 오너가 2세는 참여하지 않았다. 주식병합으로 인해 지분율이 감소한 것.
(주)웅진은 보유주식이 3447만521주에서 344만7051주로 감소했다. 웅진에버스카이의 윤형덕 대표이사는 68만9655주에서 68965주로 감소했다. 웅진씽크빅의 윤새봄 대표이사는 68만9655주에서 68만965주로 감소했다. 서경호 씨는 3만428주에서 3042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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