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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헬스케어 진출 신호탄…플렉시블 목쿠션 '넥시블' 출시

  • 송고 2016.10.04 09:48 | 수정 2016.10.04 09:48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홈쇼핑, 온·오프라인 몰까지 공격적 진출 예정"

자이글 플렉시블 목쿠션 '넥시블' 홍보모델 김흥국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자이글

자이글 플렉시블 목쿠션 '넥시블' 홍보모델 김흥국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자이글

'자이글 웰빙'과 '자이글 심플' 등 그릴 제품을 주력으로 하던 자이글이 헬스케어 분야 신상품을 출시, 생활 가전기업에서 웰빙 아이디어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자이글은 6가지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블 목쿠션 '넥시블(NECKXIBLE, 9만9000원, 2개입)'을 출시하며 헬스케어 분야까지 아우르는 웰빙 아이디어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4일 밝혔다.

자이글 넥시블은 '휴식 같은 나만의 리무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장시간 책상에서 씨름하는 회사원과 학생, 과도한 핸드폰 사용과 잦은 출장 등으로 목이 뻐근하고 피로한 사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사무실, 학교, 거실, 침대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 파우치가 있어 여행 시 비행기나 자동차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넥시블은 목(neck)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의미의 플렉시블(flexible)이 합성된 브랜드로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기본형으로 착용시 4단계 플렉시블 시스템 원리에 따라 △목을 지긋이 받치고 △어깨를 가볍게 지압한 후 △인체에 가해지는 압력은 분산시키고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넥시블의 목쿠션 부분은 복원력이 뛰어난 메모리폼으로 만들어 통기성이 뛰어나고 사용감은 부드럽다. 벨크로(찍찍이)가 적용돼 자세에 따라 신속하고 견고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지퍼타입으로 제작해 커버만 따로 세척할 수 있어 사용 후 관리가 편리하다.

타원형의 지지대는 스틸와이어와 합성고무로 만들어 내구성이 강하고 원하는 모양대로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6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목뒤를 받치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기본형, 쿠션을 목 앞으로 착용하는 전진형, 이마를 쿠션에 대는 안면형, 책상 등 엎드려서 사용하는 와복형, 조끼처럼 입어 허리 뒤를 받쳐주는 요지형 등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넥시블은 자이글이 휴먼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아이디어 기업으로서 생활가전 시장에서 헬스케어 웰빙 용품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한다는 의미"라며 "넥시블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웰빙 용품을 출시하고 더 나아가 자이글 그릴을 성공시킨 노하우로 영업 판매에 역량을 집중해 자이글의 성공 신화를 다시 한번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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