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복귀로 국감 정상화…일정 잇달아 재조정
-새누리당이 국정감사에 복귀한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국감 일정 재조정, 여야 3당은 국감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 한진해운 사태 놓고 책임 공방
-법정관리에 돌입한 한진해운의 물류대란 사태를 놓고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과 대주주인 한진그룹측간 책임공방, 산은은 대주주의 무책임한 처사를 비난한 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주장
■ 한미약품, 악재 공시 당일 공매도 절반 이뤄져
-지난달 30일 이뤄진 한미약품의 공매도량은 10만4327주로 이중 개장 전부터 오전 9시28분까지 이뤄진 공매도량은 절반 수준, 공매도 세력은 주가 급락으로 1주당 최대 20%가 넘는 차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
■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신청 마감…롯데·신라 등 '5파전'
-관세청이 마감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 경쟁에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신세계DF,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5개사 출사표, 오는 12월 13일 3개사 최종 낙점
■ 화물연대, 10일부터 총파업 예고…물류대란 현실화
-철도노조에 이어 화물연대가 1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 철도파업 8일째인 4일 전체 열차 운행률은 84%대, 화물열차 운행률은 40%대로 떨어진 상태
■ 노벨 물리학상, 데이비드 사울리스 등 3명 공동수상
-노벨위원회는 양자물성을 연구한 데이비드 사울리스(David J. Thouless), 던컨 홀데인(F. Duncan M. Haldane), 마이클 코스탈리츠(J. Michael Kosterlitz) 3명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
■ 18호 태풍 '차바' 북상…최고 400㎜ 물폭탄
-제18호 태풍 '차바(CHABA)' 북상으로 제주와 전남 남해안, 영남 해안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 최고 400mm 이상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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