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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2016]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조인근, 낙하산 아냐"

  • 송고 2016.10.18 16:11 | 수정 2016.10.18 16:13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왼쪽부터 시계방향)가 18일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EBN 조현의 기자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왼쪽부터 시계방향)가 18일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EBN 조현의 기자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18일 지난달 선임된 조인근 한국증권금융 상임감사위원에 대해 "낙하산 인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펜'으로 불리던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선임된 게 낙하산이라 생각하느냐"는 김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국문과 출신인 조 전 비서관이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 정 사장은 "조 신임 감사는 여의도연구원에서 경제 지식을 쌓았고 청와대에서 리더십과 윤리의식을 쌓았다"며 조 전 비서관이 감사 역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원래 조인근 전 비서관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조 전 비서관을 보호하기 위해 정 사장이 대신 출석한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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