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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세계 ESS 시장 점유율 1위

  • 송고 2016.10.21 17:37 | 수정 2016.10.21 17:37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삼성SDI 2위, 내년 LG화학·삼성SDI 총합 점유율 50% 전망

LG화학이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내 배터리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리튬이온전지 ESS 시장 규모는 2015년 1647MWh에서 올해는 2872MWh로 전년 대비 7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SNE리서치]

[자료=SNE리서치]

지역별로는 북미가 816MWh로 전세계 28%를 점유하고, 한국은 한전의 주파수조정(F/R) Project와 풍력발전소의 ESS 수요 증가로 11%(321MWh)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1,2위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LG화학과 삼성SDI는 올해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총합 점유율은 2015년 32%에서 2016년 40%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LG화학은 삼성SDI보다 근소하게 앞선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SNE리서치는 전했다.

올해는 LG화학, 삼성SDI, BYD 3강 체제에 테슬라가 신규 강자로 떠올랐다.

내년에는 LG화학과 삼성SDI의 총합 공급량이 2GWh를 기록해 세계 50%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SNE리서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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