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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펀딩 아시나요"...부동산 P2P 금융서비스 출사표

  • 송고 2016.10.28 15:16 | 수정 2016.10.28 15:16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떠오른 부동산 P2P 금융서비스 기업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 투자를 내세운 스퀘어펀딩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P2P 금융서비스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돈을 모아 자금이 필요한 부동산 소유자나 개발업자들에게 부동산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서 시중 은행의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이들이 제2금융권 혹은 제3의 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융통받을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시중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이중은행의 예금금리는 1%대인 반면 부동산 크라운펀딩의 경우 상품마다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전문 P2P 금융 서비스는 기존 P2P금융에 개인의 신용만 바탕으로 대출을 시행했던 것과 다르게 대출자의 신용 평가와 함께 담보 제공을 필수로 하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 역시 적은 편이다.

더욱이 스퀘어펀딩은 금융전문가와 부동산개발 전문가가 각각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안전하고 상품성 있는 투자 상품을 발굴해 내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퀘어펀딩은 투자상품 선정할 때 건축물이 향후 주변지역 사회에 끼칠 영향까지 고려해 건축되는 건물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축, 금융,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투자 상품을 가려낸 뒤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스퀘어펀딩의 이종석 대표는 "부동산 P2P시장은 '초저금리 시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의 저금리 시대에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 수익율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있어 최적의 투자처"라며 "투자자들은 부동산 P2P 금융 업체가 금융가 부동산 개발에 있어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신중히 살펴 투자처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퀘어펀딩은 오는 31일 ‘제1호 용인 동백 수안오피스텔 프로젝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제1호’의 펀딩을 통해 조달된 대출금은 건축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스퀘어펀딩은 해당 사업장에 2순위 근저당을 설정하게 된다. 이번 1호 상품은 스퀘어펀딩의 엄정한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 된 상품이다.

또한 스퀘어펀딩은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모집이 완료된 투자금은 국제자산신탁계좌로 이체하며, 근저당 설정을 완료 후에 사업자에게 투자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서 투자금이 다른 곳으로 세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함으로서 투자자의 안전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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