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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제 전력산업 엑스포 '빅스포 2016' 개최…토니세바 강연

  • 송고 2016.11.02 09:21 | 수정 2016.11.02 09:2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클린에너지, 그린파워' 주제, GE·IBM 등 글로벌기업 참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현황과 최고 전문가들의 식견을 한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열린다.

한국전력은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회장, CSG(남방전망) 지앙 이(Jiang Yi) 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CEO 및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전력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석한다.

BIXPO는 한전이 본사 나주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 슬로건 아래 520개의 전시부스와 21개의 국제컨퍼런스가 운영된다. 제너럴일렉트릭(G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등 총 176개의 국내외 우수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가한다.

BIXPO 2016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전력분야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는 국제발명대전, 세계 35개국 70여명의 글로벌 전력회사 CT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TO포럼 및 에너지 분야 석학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과 전문가들 간 네트워킹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에너지 빅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하는 혁신의 과정에 있다"며 "행사를 통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국내 전력산업을 더욱 활성화해 국내 기술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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