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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100만 촛불 집회 이후…문재인株 ↑·반기문株 ↓

  • 송고 2016.11.14 09:56 | 수정 2016.11.14 09:56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0만 시민이 운집한 촛불 집회가 벌어진 이후, 정치테마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42분 현재 고려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5.9%(830원) 치솟아 6050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산업은 상임 고문이 야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경남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됐다. 우리들휴브레인과 바른손이 3%대, 에이엔피가 4%대로 상승하며 문재인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관련주도 상승세다. 안랩과 다믈멀티미디어가 각각 2%, 4%대로 오르고 있다. 써니전자는 5%대로 뛰고 있다.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 이후 야권 대선 후보들이 차기 대권 가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에 여권의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련주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성문전자와 씨씨에스가 3%대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주최측 추산 100만명의 시민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국정 농단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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