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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신용정보 자회사 더줌자산관리, NPL투자 P2P상품 출시

  • 송고 2016.11.19 12:15 | 수정 2016.11.19 12:14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연 예상수익률 10.5%~13.0%, KTB신용정보 채권추심으로 안정성 강화

KTB신용정보 100% 자회사인 더줌자산관리(대표 이충일)는 무담보 부실채권(NPL) 매입자금에 투자하는 P2P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PL(Non Performing Loan)이란 대출을 해준 금융회사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을 말한다. NPL을 싼 값에 사들인 뒤 채무 회수나 담보 처분, 채권 재매각 등으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번 상품은 투자자로부터 P2P기반으로 자금을 모집했다. NPL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기간은 3, 6, 12개월 세 종류이며 연 예상수익률은 각각 10.5%, 11.5%, 13.0%이다. 수익금은 매월, 원금은 만기 일시 상환으로 지급된다.

더줌자산관리 이충일 대표는 “상품의 담보는 KTB신용정보에서 직접 채권추심을 수임 받아 회수할 예정이며, 담보 상태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는 P2P홈페이지인 ‘줌펀드’(www.zoomfund.co.kr)에서 회원 등록을 한 뒤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고, 가상계좌에 예치금을 입금하면 투자가 바로 가능하다. 최소투자금액은 50만원부터 시작하며 1만원 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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