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래미안, 더 고급지게”…삼성물산, 특화 가구 ‘더 컴포지션’ 특허 출원](https://cdnimage.ebn.co.kr/news/news-p.v1.20240424.99d177d8f6194ffb90b3ba6919406b08_T1.jpg)
![[부고] 윤석민(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특징주] 한화엔진, 1분기 호실적에 11%대 급등](https://cdnimage.ebn.co.kr/news/news-p.v1.20240202.3019e6311039467197c5797c2028aa74_T1.jpg)
- 텍스트 축소
-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64GB '대용량' 모델 출시
- 송고 2016.11.28 16:10 | 수정 2016.11.28 16:11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64GB 출시, 갤노트7 회수에 긍정적 영향
갤노트7 교환 혜택 이달 30일까지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서초구의 동작대교에 위치한 구름카페에서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 64GB 모델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 64GB 모델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7 블루코랄 32GB 용량을 선보인 데 이어 64GB 제품을 내놓은 것. 따라서 소비자들은 갤럭시S7 64GB 용량 골드 플래티넘과 블루코랄 두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이 64GB에도 적용되면서 정체된 갤럭시노트7 회수율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블루코랄 64GB를 사용했던 이용자들이 갤럭시S7 블루코랄 64GB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약 50만대 중 25만대 이상이 교환되거나 환불돼 현재까지 갤노트7의 회수율은 50%(지난 22일 기준)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이용자가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제품으로 교환할 경우 7만원 상당의 통신비용 할인과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가입 혜택을 이달 30일까지만 지원한다.
단 해당 제품 모델의 재고가 부족해 교환이 지연될 경우 웹 페이지를 통해 교환 혜택 연장을 신청하면 내달 31일까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72.78 ▲ 49.76(1.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