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30
4.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99,843,000 1,617,000(-1.59%)
ETH 5,030,000 70,000(-1.37%)
XRP 898.6 10.6(1.19%)
BCH 872,500 63,000(7.78%)
EOS 1,596 76(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현대증권, KB투자증권과 통합 전 희망퇴직 170명 확정

  • 송고 2016.11.30 16:34 | 수정 2016.11.30 16:35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45세 이상, 근속년수 20년 이상, 직급체류 9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접수

이틀간 심사 거쳐 인원 확정…희망퇴직금은 2년치 급여에 3000만원 추가

현대증권 사옥. ⓒ현대증권

현대증권 사옥. ⓒ현대증권

KB투자증권과 통합을 앞두고 있는 현대증권이 170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45세 이상, 근속년수 20년 이상, 직급체류 9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190명이 신청했다.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심사를 진행하고 희망퇴직 대상자를 170명으로 확정했다.

사측이 제안한 희망퇴직에 노조가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이에 노사가 합의하면서 급속도로 진행됐다.

이들이 내달 3일 퇴사하면 현대증권 직원수는 3분기 기준 1796명에서 1626명으로 감소한다.

희망퇴직금은 2년치 급여에 3000만원이 더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9월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2년여 만의 희망퇴직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30 00:32

99,843,000

▼ 1,617,000 (1.59%)

빗썸

03.30 00:32

99,606,000

▼ 1,705,000 (1.68%)

코빗

03.30 00:32

99,767,000

▼ 1,606,000 (1.5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