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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복귀

  • 송고 2016.12.07 17:01 | 수정 2016.12.07 17:01
  • 유승열 기자 (ysy@ebn.co.kr)

노성태 전 한화경제연구원장 등도 이사로

우리은행, 9일 이사회서 사외이사 선임


차기 우리은행장을 선임하게 될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중에는 신한사태의 주연 중 한 명이었던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사진)도 포함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과점주주 7곳 중 사외이사 추천권을 가진 5곳에서 사외이사를 추천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을 추천했다.

신 전 사장은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한 정통 뱅커 출신으로, 신한사태의 주역이기도 하다.

과점주주 중 지분율이 6%로 가장 높은 IMM PE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을 추천했다.

또 한화생명은 노성태 전 한화경제연구원장을, 키움증권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박상용 연세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중국의 안방보험이 인수한 동양생명은 중국계 인사를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유진자산운용은 과점주주지만 사외이사 추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이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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