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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보합세… 전기동 5735달러

  • 송고 2016.12.15 08:58 | 수정 2016.12.15 08:5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15일 미국 FOMC 발표 촉각

중국 경제지표 양호에도 ‘경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조정 발표를 앞두고 6대 비철금속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15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735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52%(30달러) 내렸다.

이날 아연과 주석 가격은 소폭 상승한 반면 나머지 비철금속 가격은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1752달러, 234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7%(3달러), 1.47%(35달러) 내렸다.

니켈은 0.39%(45달러) 하락한 1만136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아연과 주석은 각각 2736달러, 2만155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04%(1달러), 0.23%(50달러) 상승했다.

재고량은 전 거래일보다 7.73%, 1.07% 증가한 전기동과 알루미늄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 거래일 대비 0.5% 이내로 줄거나 늘었다.

중국의 11월 신규대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비철금속 가격에 긍정적인 지표가 나왔으나 투자자들이 FOMC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을 드러내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달러 강세로 인해 결국 비철금속 가격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연과 납 가격은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에도 전 거래일보다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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