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2.1℃
코스피 2,675.75 52.73(2.01%)
코스닥 862.23 16.79(1.99%)
USD$ 1376.0 0.0
EUR€ 1470.9 -1.5
JPY¥ 887.8 -1.0
CNY¥ 189.3 -0.2
BTC 95,366,000 954,000(-0.99%)
ETH 4,685,000 47,000(1.01%)
XRP 774.3 15.8(-2%)
BCH 714,100 25,200(-3.41%)
EOS 1,239 19(1.5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철강협회, 새해 퇴직자 대상 중장년 지원사업 확대

  • 송고 2016.12.15 14:03 | 수정 2016.12.15 14:03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철강, 비철, 세라믹업계 참여,제4차 재료산업인적자원위원회 개최

"철강·비철·세라믹 업계의 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최선 다할 것"

철강, 비철, 세라믹 등 재료산업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단체들로 구성된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차 운영위원회(대표기관 한국철강협회)가 12월 15일 송파구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변경 안건 통과와 더불어 2016년도 사업 실적 및 연내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산업계 인력 양성방안 등을 검토하고 차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하였다.

또한 특화된 자체 기획사업의 수를 확대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조기정착을 위한 정부 건의를 강화하며, 국가기술자격을 NCS 기반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기불황으로 인한 재료산업의 퇴직자에 대한 대책 및 기술단절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추진한 중장년 지원사업을 차년도에는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금년에 3개의 산업별 분과위원회(△철강분과 △비철금속분과 △세라믹분과)의 신규 발족을 통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인력 매칭과 직무능력 중심사회 확산에 기여하고, 중장년 퇴직(예정)근로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였다.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은 “올해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표성을 확대하고 재료분야 HRD민간기구 역할을 위한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향후에도 철강·비철·세라믹 업계의 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재빈 위원장을 비롯해 양원준 포스코 상무, 김종환 현대제철 이사, 곽진수 동국제강 상무, 조영빈 세아제강 이사 등 철강업계 관련 임원과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전무, 김주호 비철금속협회 본부장 등 20여명 참석했다.

지난 2015년 4월 출범한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철강협회를 중심으로 재료산업 내 주요기업 및 단체, 노동단체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75.75 52.73(2.0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22:48

95,366,000

▼ 954,000 (0.99%)

빗썸

04.24 22:48

95,309,000

▼ 956,000 (0.99%)

코빗

04.24 22:48

95,300,000

▼ 949,000 (0.9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