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미아방지배낭 등 28종 신제품 선봬
슬립토이 시리즈 지난해 대비 30% 물량 추가
한세드림은 모이몰른에서 '2017 출산용품'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공개한 '미니두두' 시리즈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애착품으로 패브릭토이 제품이다.
제품 종류는 총 28가지로 미아방지배낭·촉각인형·짱구베개·모빌 등 제품이 포함됐다. 슬립토이 2종과 딸랑이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세드림은 스테디셀러인 슬립토이 미니두두를 지난 시즌 30% 물량 증가를 고려해 새로운 디자인 패턴으로 확대 출시했다.
제품 소재는 아기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도록 촉감 좋은 양면을 주 소재로 채택했다. 모이몰른은 미니두두 전 제품에 걸쳐 전 시즌 대비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추가 주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가격 1만9000원~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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