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양곤 구간 왕복 항공료 최저 6만원부터
4개 국제선·27개 국내선 노선 운항하는 미얀마 최대 항공사
미얀마 내셔널 항공은 방콕~양곤 구간을 왕복 최저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성수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콕을 경유하는 한국 탑승객들은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방콕~양곤 구간 왕복 항공료를 최저 6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미얀마 내셔널 항공은 최신 주력 항공기 B737-800과 Embraer 190에 새롭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고 업그레이드된 기내식을 제공하는 등 탑승객들의 편리한 기내 경험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콕과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를 연결하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양곤 경유 없이 편리하게 만달레이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얀마 내셔널 항공은 1948년도에 설립돼 6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 최대 항공사다. 현재 미얀마 내 27개 도시에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방콕 △치앙마이 △홍콩 △싱가포르에 국제선 노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