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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내년 1월부터 매달 300명 무급휴직

  • 송고 2016.12.28 09:20 | 수정 2016.12.28 09:25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처음은 사무직 대상… 경영정상화 차원

‘구조조정’ 조선 빅3 중 맨 먼저 실시

대우조선해양 다동 사옥.ⓒ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다동 사옥.ⓒ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2017년 1월 ‘조선 빅3(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중 처음으로 무급휴직제를 실시하는 가운데 사무직 300여명이 처음으로 쉬게 된다.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이같은 방침을 최근 확정하고 개인별 휴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 마련한 자구계획에 무급휴직제를 포함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무급휴직을 이행할 직원 350여명의 신청을 받았다.

무급휴직제는 내년 1월 이후에도 매달 같은 규모로 실시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경영정상화 시점까지는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안으로 인력을 1만명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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