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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중소기업청과 100억원 협력펀드 조성

연료전지 및 태양광모듈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
2년간 과제 지원, 기술개발 성공시 3년간 제품 구매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6-12-29 09:22

▲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
에스에너지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협력펀드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중소기업청과 에스에너지가 각 50억원씩 일대일 매칭해 공동으로 조성한다.

펀드는 에스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중소 및 중견기업에 투자될 전망이다.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는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한 후 개발에 성공한 제품을 투자기업이 구매하는 조건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펀드 총 규모는 7594억원 규모이며, 62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중소기업청과 에스에너지는 앞으로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진행할 수 있는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해당 제품을 3년간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건물 및 가정용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관련 KS인증을 받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에스에너지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나선 것을 환영한다"며 "기술 협업 기반 산업 생태계를 일류화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수단을 연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이번 민관 공동조성 펀드를 통해 차세대 신성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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