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석유가스+식량·자동차부품·발전사업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
포스코대우는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김영상 사장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김영상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자"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기존 전략사업과 더불어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포스코대우는 기존 2Core 사업인 철강과 석유가스를 비롯해 3Expansion 사업으로 선정한 식량·자동차부품·민자발전사업(IPP) 기반 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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